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나라 Top5
여행을 준비하면서 안전과 음식만큼 중요한 것이 물가입니다. 여행경비를 만들고 얼마를 쓸지 예상하고 환전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인데요. 어떤 나라들은 높은 세금, 높은 임금, 그리고 높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다른 나라들보다 더 높은 생활비를 필요로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여행에서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체크리스트 중 하나인 여행경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나라 Top5를 추려보았습니다.
1.스위스
아름다고 빼어난 절경만큼 유명한 것이 바로 높은 물가입니다. 유럽 중에서도 가장 높은 물가를 반영하고 있는 스위스는 평균 생활비 지수가 126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 높은 생활비는 이 나라의 강한 경제정책, 높은 세금, 그리고 고임금 때문입니다. 많이 벌고, 세금으로 또 많이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환율은 1CHF(스위스프랑)당 1457원으로 1000프랑짜리 지폐 한 장이 우리 돈으로 약 145만 원 정도가 됩니다. 식당 물이 1L에 3-5 CHF 정도, 1인당 호스텔 가격이 30-50 CHF 정도 핝다고 합니다. 햄버거+콜라+감자튀김까지 먹으면 약 3만 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생활비 지수가 96.4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나라입니다. 이 스칸디나비아 국가는 높은 세금, 높은 임금, 그리고 높은 생활 수준으로 유명합니다. 2021년 8월 현재 1 노르웨이 크론(NOK)은 약 125원입니다.
3.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생활비 지수가 91.5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비싼 나라입니다. 이 섬나라의 높은 생활비는 외진 곳, 적은 인구, 그리고 높은 세금 때문입니다. 2021년 8월 현재 1 아이슬란드 크로나(ISK)는 약 7.6원입니다.
4.일본
일본은 생활비 지수가 83.6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비싼 나라입니다. 이 아시아 국가는 첨단 기술 산업,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풍부한 문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환율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일본내에서는 물가가 비쌀지 몰라도 환율했을 때 부담스러운 국가는 아닙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정말 비싸니 교통비를 넉넉하게 잡고 가야 합니다.
5.덴마크
덴마크는 생활비 지수가 83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비싼 나라입니다. 덴마크는 강한 경제, 높은 세금, 그리고 높은 임금 때문에 높은 생활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현재 1 덴마크 크로네(DKK)는 약 166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다섯 나라의 생활비는 다른 나라들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한국의 생활비도 최근 물가가 많이 올랐죠.
만약 이들 국가를 여행하실 계획이라거나 사업을 할 때는 환율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환율을 이해함으로써 여행자, 학생 및 비즈니스 전문가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예산을 책정하고 계획할 수 있으며, 재정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성공적인 여행 또는 비즈니스 벤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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