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페루 마추픽추 공항. 숙박비, 비행시간, 관광지 정보

 

남미 여행 페루 마추픽추

남미 여행 페루 마추픽추 공항. 숙박비용, 비행시간, 관광지 정보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페루는 고대 유적지, 다양한 문화,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안데스산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나라들 중 하나인 페루는 기안 84의 세계여행 '태계일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오늘은 남미 여행 페루 마추픽추 공항. 숙박비용, 비행시간, 관광지 정보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페루 마추픽추 여행정보

1. 한국에서 페루로 가는 방법

한국에서 페루를 방문할 계획인 여행자에 궁금한 것은 비행시간일 것입니다. 먼저 서울에서 페루의 수도인 리마까지 비행시간은 1회 경유로 22시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들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마이애미와 같은 주요 도시를 경유하는 연결 항공편을 통해 페루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에서 경유하는 페루행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여행자는 유효한 여권과 비자를 포함하여 필요한 여행 서류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페루로 가는 인기 항공사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LATAM 항공이 있습니다. 비행기 가격은 약 편도 200만 원 이상입니다.

남미 여행 페루 마추픽추 공항은 리마에 위치한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입니다. 그것은 환전소, 현금 자동 인출기, 상점, 식당과 같은 많은 시설을 갖춘 현대적인 공항입니다.

2. 숙박비

숙박과 관련하여, 다양한 예산에 맞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저가형 호스텔은 1박에 10달러 미만의 비용이 들 수 있는 반면, 중급형 호텔은 1박에 30달러에서 70달러까지 가능합니다. 고급 호텔과 리조트는 1박에 15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장소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음식가격

음식에 관한 한, 페루는 맛있고 다양한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길거리 음식은 매우 저렴할 수 있으며, 엠파나다와 세비체와 같은 음식은 단지 몇 달러입니다. 식당들은 가격이 다양할 수 있는데, 중식은 약 10-15달러이고 고급 식당들은 한 끼에 50달러 이상입니다.

4. 사용언어

페루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이지만 관광지의 많은 사람들도 영어를 사용합니다. 여행 전에 몇 가지 기본적인 스페인어 단어를 배우는 것은 항상 좋은 생각입니다.

5. 화폐단위

페루의 통화 단위는 페루 솔(PEN)이며, 현재 환율은 PEN당 약 0.26 USD입니다. 모든 곳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여행 시 현금과 신용카드를 모두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관광지 정보

마추 픽추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고대 잉카 도시이며 페루에서 가장 상징적인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방문객들은 잉카 트레일을 따라 4일간 하이킹을 하거나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마추픽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기차로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멋지고 눈에 담지 못할 정도로 벅찬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 예정이시라면 방문객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라즈
올란타이탐보로도 알려진 와라즈의 잉카 유적은 페루에서 꼭 봐야 할 또 다른 명소입니다. 신성한 계곡에 위치한 와라즈는 한때 잉카 제국의 전략적인 군사적, 종교적 중심지였습니다. 여행자들은 석조 건축물, 사원, 그리고 계단식 들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와라즈는 쿠스코에서 버스나 택시로 갈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콜카 캐년
콜카 캐년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자연 경관입니다. 이 협곡은 아래 계곡으로 3,000피트 이상 떨어지는 화려한 바위 층과 가파른 절벽으로 유명합니다. 여행자들은 걷거나 말을 타고, 또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협곡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콜카 캐년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는 아레키파로 차로 6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페루는 방문객들에게 고대 역사와 자연미의 독특한 조화를 제공합니다. 마추픽추, 와라즈, 그리고 콜카 캐년은 페루를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왜 그렇게 남미여행지를 많은 분들이 찾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